조지아(Georgia)는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에 위치해 있어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.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많지만, 이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인 명소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. 조지아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역사 명소 10곳을 소개합니다.1. 우플리스치케 - 바위 속 고대 도시 🏞️위치: 고리(Gori) 인근특징: 우플리스치케는 조지아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 도시로, 기원전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. 고대 왕국 시절의 건축과 암각 예술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이곳은 마치 거대한 야외 박물관과 같습니다.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신비로운 바위..